샤넬 가브리엘 향수, 뿌리고 나갔더니 5번 질문받은 썰

혹시 나만의 ‘인생 향수’를 찾고 계신가요? 매일 뿌리는 향수지만, “향수 뭐 써?” 라는 질문 한번 못 받아보셨다면 주목해주세요. 비싼 돈 주고 산 향수가 그저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웠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저는 여기서 딱 하나, 향수를 바꿨을 뿐인데 하루에 5번이나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샤넬 가브리엘 향수’입니다.



샤넬 가브리엘 향수 핵심 정리

  • 태양처럼 빛나는 플로럴 향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오 드 빠르펭과 에쌍스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연령대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아 데일리 향수나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입니다.

가브리엘 샤넬, 그 눈부신 향의 세계

샤넬 가브리엘 향수는 단순한 향기를 넘어, 샤넬의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자유롭고 열정적인 정신을 담아냈습니다. 샤넬의 4대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Olivier Polge)는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4가지의 화이트 플라워를 중심으로 태양의 빛을 머금은 듯한 플로럴 향을 창조했습니다. 이 향수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위한 시그니처 향수입니다.



향의 조화, 플로럴 노트의 향연

샤넬 가브리엘 향수는 뿌리는 순간부터 잔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특히 ‘오 드 빠르펭’은 빛나는 플로럴 향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마치 잘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결코 무겁지 않아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향수로 손색이 없습니다.



향 노트 구분 주요 향료
탑 노트 (Top Note) 만다린 오렌지, 자몽, 블랙 커런트의 상큼하고 활기찬 시트러스 향
미들 노트 (Middle Note) 튜베로즈, 일랑일랑, 자스민, 오렌지 블로썸의 풍성하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플라워 부케
베이스 노트 (Base Note) 샌달우드, 머스크가 부드럽고 따뜻하게 남아 우아한 잔향을 남김

오 드 빠르펭 vs 에쌍스, 당신의 선택은

가브리엘 샤넬 라인은 크게 ‘오 드 빠르펭’과 ‘에쌍스’ 두 가지로 나뉩니다. 두 향수 모두 4가지의 화이트 플라워를 기반으로 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 태양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순수한 플로럴 향이 특징입니다. 미들 노트의 자스민과 일랑일랑, 오렌지 블로썸, 그리고 그라스 튜베로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투명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맑고 깨끗한 플로럴 향을 선호한다면 오 드 빠르펭을 추천합니다.
  •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오 드 빠르펭보다 한층 더 풍성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지녔습니다. 그라스 튜베로즈의 존재감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며, 바닐라와 샌달우드의 베이스 노트가 더해져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잔향이 오래 지속됩니다. 특별한 날, 깊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향수일까

샤넬 가브리엘 향수는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멋지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유로운 영혼과 자신감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에게 ‘인생 향수’가 되어줄 것입니다. 여자친구 선물, 생일 선물, 기념일 선물로도 실패 없는 선택이며,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가볍게 뿌리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지속력과 확산력, 그리고 고급스러운 바틀 디자인

오 드 빠르펭 타입으로 지속력은 약 4~5시간 정도로 준수한 편입니다. 확산력이 좋아 너무 많이 뿌리지 않아도 은은하게 향이 퍼져나가 주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샤넬 가브리엘 향수의 매력은 고급스러운 바틀 디자인에서 완성됩니다. 매우 얇은 유리로 제작된 정사각형 보틀은 빛을 아름답게 반사하며, 골드 컬러의 캡과 라벨은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을 더합니다. 화장대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오브제가 됩니다.



가격 및 용량 정보

샤넬 가브리엘 향수는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35ml, 50ml, 100ml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구매처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제품 용량 백화점 공식 가격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 35ml 139,000원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 50ml 206,000원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 284,000원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50ml 206,000원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100ml 284,000원

다른 샤넬 향수와의 비교

샤넬에는 가브리엘 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코닉한 향수들이 있습니다. 각 향수의 특징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샤넬 넘버5 (N°5): 알데하이드와 파우더리한 향이 특징적인 클래식의 대명사입니다.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 코코 마드모아젤: 오렌지의 시트러스함과 파촐리의 앰버리한 노트가 어우러져 대담하고 자유로운 여성을 표현합니다. 가브리엘보다 좀 더 달콤하고 존재감이 강한 편입니다.
  • 샹스: 핑크 페퍼, 자스민, 앰버 파촐리가 조화를 이루는 플로럴 향수로,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가브리엘보다 좀 더 젊고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이들과 비교했을 때 샤넬 가브리엘은 가장 순수하고 눈부신 ‘빛’ 자체에 집중한 플로럴 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향수들이 가진 파우더리함이나 달콤함 대신, 투명하고 밝은 화이트 플라워 본연의 향을 통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여성미를 표현합니다. 향수 입문자부터 샤넬의 다른 향수를 경험해 본 사람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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