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하운드호텔, 근처 가볼 만한 곳 BEST 5 (도보 코스)

군산 여행, 숙소만 예약하고 맛집만 찾아보다가 정작 중요한 동선을 놓치고 계신가요? 특히 뚜벅이 여행자에게는 효율적인 코스가 생명인데,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먼 거리에 당황하고 길에서 시간을 허비한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위치 좋기로 소문난 군산 하운드호텔에 짐을 풀어놓고도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낭비한다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글 하나면 군산 하운드호텔 체크인 후, 무거운 짐은 던져두고 가볍게 걸어서 군산의 핵심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완벽한 도보 여행 코스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군산 하운드호텔 도보 여행 코스 핵심 요약

  • 군산 여행의 시작, 근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시간여행을 시작하세요.
  • 이국적인 풍경과 아픈 역사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 일본식 사찰, 동국사에서 잠시 멈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한 초원사진관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은 필수 코스입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 하운드호텔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뚜벅이 여행자라면 첫 번째 목적지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군산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군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는 순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문구가 우리를 맞이하며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박물관은 해양물류역사관, 독립영웅관, 근대생활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특히 1930년대 군산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근대생활관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곳에서 당시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군산 시간여행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습니다. 통합권을 구매하면 근처의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고 알찬 군산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 아픈 역사, 동국사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군산의 역사를 되짚어 보았다면, 다음 코스는 동국사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로, 전통적인 한국 사찰과는 전혀 다른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화려한 단청 대신 소박하고 정갈한 멋을 풍기는 대웅전은 낯설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동국사는 일제강점기인 1909년에 일본인 승려에 의해 ‘금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가 해방 후 ‘동국사’로 이름이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찰 경내에는 일제의 만행을 참회하는 ‘참사문비’가 세워져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그 안에 담긴 아픈 역사를 함께 돌아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조용한 경내를 천천히 거닐며 잠시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화 속 감동을 현실로, 초원사진관

군산 여행의 필수 인증샷 명소를 꼽으라면 단연 초원사진관일 것입니다.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해진 이곳은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영화의 여운을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실 이곳은 실제 사진관이 아니라 영화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이었지만, 영화의 성공 이후 군산시에서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추억을 간직한 공간

사진관 내부는 영화 속 소품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주인공 정원(한석규)이 사용하던 사진기와 낡은 선풍기, 다림(심은하)이 타고 다니던 티코 자동차까지,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를 떠올리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관 창가에 앉아 잠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초원사진관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빵집인 이성당과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

군산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이성당입니다. 1945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군산의 역사를 함께 해온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팥빵과 야채빵으로, 이 빵을 사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주말에는 긴 줄을 서야 할 정도입니다.



쌀가루로 만든 얇고 쫄깃한 빵 피에 속이 꽉 찬 단팥빵과 아삭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야채빵은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긴 웨이팅을 피하기 위해 오전에 방문하거나, 본관 바로 옆 신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성당은 단순한 빵집을 넘어 군산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추억의 공간으로, 군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특별한 맛집입니다.



바다와 역사가 만나는 곳, 진포해양테마공원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바로 옆,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한 진포해양테마공원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나 특별한 볼거리를 찾는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화포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입니다.



퇴역 군장비들의 이색적인 전시

공원에는 탱크, 전투기, 장갑차 등 실제 사용되었던 육해공군의 퇴역 군장비 13종 16대가 전시되어 있어 마치 야외 군사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공원 중앙에 정박해 있는 거대한 위봉함은 직접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위봉함 내부에는 해군의 역사와 병영 생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원 한편에는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뜬다리 부두가 남아 있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마주할 수 있습니다.



군산 여행의 완벽한 베이스캠프, 군산 하운드호텔

완벽한 군산 뚜벅이 여행을 위해서는 좋은 위치의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군산 하운드호텔은 앞서 소개한 모든 도보 여행 코스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군산 숙소라 할 수 있습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이동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오픈한 신축 호텔답게 깔끔하고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며,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군산 가성비 호텔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호텔 조식은 여행자들에게 큰 만족을 줍니다. 토스트, 즉석 라면, 계란, 커피 등 간단하지만 든든한 메뉴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라면 조식’은 군산 하운드호텔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하루의 여행을 마친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습니다. 커플 여행부터 가족 여행, 비즈니스 출장까지 모든 여행객을 만족시킬 만한 군산 호텔입니다.



시설 및 서비스 상세 내용
위치 근대역사문화거리 중심, 주요 관광지 도보 5~10분 거리
조식 무료 제공 (토스트, 시리얼, 주스, 커피, 즉석 라면 등)
객실 편의시설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 무료 Wi-Fi, 일부 객실 스타일러 구비
주차 투숙객 전용 무료 주차장 운영
기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짐 보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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