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혈 혈당체크기/혈당측정기|데이터로 본 식후 혈당 안정시키는 음식 7가지

매번 손가락 끝을 찌르는 따끔한 고통,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채혈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계신가요? 식사 후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이 혹시 ‘혈당 스파이크’ 때문은 아닐까 걱정되시나요? 더 이상 아프고 번거로운 혈당 관리는 그만! 이제는 통증 없이 24시간 혈당을 관리하고, 내 몸이 음식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직접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핵심만 콕콕 혈당 관리 솔루션

  • 이제 아픈 채혈은 그만! 무채혈 혈당체크기로 통증과 감염 걱정 없이 24시간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 단순히 혈당 수치만 확인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혈당 추세 그래프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혈당 스파이크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에 기반한 식단 관리로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바늘 없는 혈당 관리, 무채혈 혈당측정기란

무채혈 혈당측정기는 말 그대로 피를 뽑는(채혈) 과정 없이 혈당을 측정하는 기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무채혈’이라고 하면 피부에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는 비침습 방식을 떠올리지만, 현재 널리 사용되는 방식은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입니다. CGM은 아주 얇고 유연한 센서를 팔이나 복부의 피부 아래에 부착하여 혈액이 아닌 조직액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합니다. 이 센서는 5분에 한 번씩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해 스마트폰 앱이나 전용 수신기로 데이터를 전송해주어, 사용자는 24시간 내내 자신의 혈당 변화를 그래프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손끝 채혈 방식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식사, 운동, 스트레스, 수면 등 다양한 생활 습관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왜 연속혈당측정기가 필요한가

기존의 자가 혈당 측정 방식은 특정 시점의 혈당 수치만 보여주는 ‘스냅샷’과 같습니다. 반면, 연속혈당측정기는 혈당 변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같죠. 특히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내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췌장에 부담을 주고, 당뇨병은 물론 심혈관 질환의 위험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CGM 데이터를 통해 어떤 음식이 나에게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는지 직접 확인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식단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1형 당뇨, 2형 당뇨, 임신성 당뇨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 전단계에 있거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연속혈당측정기 비교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연속혈당측정기(CGM)는 애보트(Abbott)의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덱스콤(Dexcom)의 ‘덱스콤’ 시리즈입니다. 각 제품의 특징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분 프리스타일 리브레 2 (FreeStyle Libre 2) 덱스콤 G7 (Dexcom G7)
센서 사용 기간 14일 10일
데이터 전송 자동 블루투스 전송 (1분 간격) 자동 실시간 전송 (5분 간격)
보정(채혈) 필요 없음 (선택 사항) 필요 없음 (선택 사항)
알람 기능 고혈당/저혈당/신호 손실 알람 고혈당/저혈당/상승 및 하락 속도/예측 알람 등
특징 긴 센서 사용 기간, 비교적 얇은 센서 두께 높은 정확도(낮은 MARD 수치), 다양한 예측 알람 기능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두 제품 모두 훌륭한 혈당 관리 도구이지만, 사용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센서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다면 사용 기간이 더 긴 ‘프리스타일 리브레 2’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약간의 오차도 민감하게 관리해야 하거나, 혈당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대응하고 싶다면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다양한 알람 기능을 자랑하는 ‘덱스콤 G7’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기업인 아이센스에서도 ‘바로잰 핏’과 같은 CGM 제품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확인한 식후 혈당 안정시키는 음식 7가지

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혈당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혈당 관리를 돕는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1. 통곡물 (현미, 귀리 등): 흰쌀밥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 대신 현미, 보리, 귀리 등 통곡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천천히 오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입니다.
  2. 잎채소 (시금치, 양배추 등):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혈당 관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식사 시 채소를 먼저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어 전체적인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콩류 및 두부: 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견과류 (아몬드, 호두 등):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있어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만 열량이 높으므로 하루 한 줌 정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생선 및 닭가슴살: 기름기가 적은 생선이나 닭가슴살과 같은 단백질은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아줍니다.
  6. 식초: 식사 중이나 식전에 물에 희석한 식초를 마시면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탄수화물 소화 흡수를 늦춰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계란: 완전 단백질 식품인 계란을 식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고 위에서 음식이 머무는 시간을 늘려 식후 혈당 급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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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적용 및 정부 지원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연속혈당측정기 센서(전극) 구매 시 건강보험 요양비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성 당뇨 환자에게도 일부 지원이 확대되는 등 정부 지원 제도가 있으니, 구매 전 반드시 지원 대상 및 기준을 확인하여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스마트한 혈당 관리 생활 습관

성공적인 혈당 관리는 좋은 기기와 음식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고, 식후 15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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