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전시장, 방문객들이 가장 놀라는 포인트 3가지

혹시 전기 밴이나 상용차 구매를 앞두고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계신가요? 내 사업과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차를 찾지 못해 타협점을 찾고 계셨다면, 그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기아 PV5 전시장입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저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PV5 전시장, 방문객들이 가장 놀라는 3가지 포인트

  •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로, 레고처럼 변신하는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
  • 이것이 정말 상용차? 운전석부터 적재 공간까지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
  •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비즈니스 플랫폼 ‘첨단 기술력’.

상상하는 대로 조립하는 자동차,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

기아 PV5 전시장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라는 개념을 현실로 만든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입니다. 마치 레고 블록처럼 자동차의 상부 몸체(어퍼 바디)를 용도에 맞게 바꿀 수 있다는 설명에 방문객들은 가장 큰 충격을 받습니다. PV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는데, 이 플랫폼은 평평한 스케이트보드 형태라 그 위에 다양한 형태의 모듈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나의 플랫폼, 무한한 가능성

전시장에는 승객 운송을 위한 패신저(Passenger) 모델과 화물 운송에 특화된 카고(Cargo) 모델이 기본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기아는 이 기본 바디를 시작으로 최대 16종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2열 시트를 들어내고 선반을 설치하면 완벽한 배송, 물류 차량이 되고, 주방 시설을 얹으면 푸드트럭으로 변신합니다. 심지어 루프를 높인 하이루프 모델이나 캠핑카, 휠체어 탑승이 용이한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모델까지 구상하고 있죠. 이는 소상공인부터 법인 구매 고객, 그리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개인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입니다. 기아는 이러한 맞춤형 모듈을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라는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델 구분 주요 특징 예상 활용 방안
패신저 (Passenger) 5인승 기본, 넉넉한 2열 공간, 유연한 시트 활용성 패밀리카, 택시, 차박, 레저 활동
카고 (Cargo) 넓은 적재 공간, 낮은 스텝고로 상하차 용이 소규모 배송, 물류, 비즈니스용 화물차
WAV (휠체어) 측면 승하차 방식, 보호자 동승 가능한 3열 구조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
컨버전 모델 캠핑카, 푸드트럭, 내장탑차, 냉동탑차 등 다양한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커스터마이징

상용차의 편견을 깨는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

두 번째 놀라움은 실내 공간에서 찾아옵니다. “스포티지 크기에 카니발 실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PV5는 겉보기와 달리 엄청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이는 긴 휠베이스와 PBV에 최적화된 E-GMP.S 플랫폼 덕분입니다. 바닥이 평평하고 천장이 높아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를 배려한 설계

운전석에 앉으면 넓은 전방 시야와 함께 12.9인치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눈에 들어옵니다. 기존 상용차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투박함 대신, 마치 잘 만든 승용차 같은 느낌을 줍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을 터놓아 이동이 자유롭고, 차량 곳곳에 숨겨진 수납 공간은 실용성을 더합니다.



패신저 모델의 경우, 2열 공간은 경쟁 모델인 스타리아나 카니발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넉넉합니다. 특히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최대 2,310리터에 달하는 광활한 적재 공간이 생겨나 차박이나 캠핑카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화물 운송이 잦은 소상공인을 위해 적재 공간 측면을 보호하는 사이드 트림과 다양한 용품을 고정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는 스마트 기기, 똑똑한 첨단 기술력

마지막으로 방문객들은 PV5가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움직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사실에 놀랍니다. 이는 차량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소프트웨어로 진화하는 자동차

PV5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하여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의 기능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AOS)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배송 경로 최적화 앱이나 법인 고객을 위한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 등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와 연동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기차의 핵심 기술도 인상적입니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CATL의 Cell-to-Pack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외부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V2L 기능은 푸드트럭이나 야외 활동 시 매우 유용합니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안전까지 챙겼습니다.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전기차 보조금 혜택도 빼놓을 수 없는데, 카고 모델의 경우 상당한 금액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실구매가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유지비는 PV5의 경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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